화면과 같이 비활성화 되어있었다. 대수롭지 않게 비활성화 푸는 법을 검색했다가 비활성화 되고 공장 초기화 됐다는 아무개의 글을 보고 그 때부터 기다리는 10분이 정말 무서웠다. 아무래도 블루투스 키보드 전원을 끄지않고 넣은게 참사의 원인인 듯 했다. 다행히 내 키보드는 몇번 시도해보지는 않은건지(?) 10분뒤에 무사히 비밀번호 입력만 해서 지금은 울 강아지 배경화면이 잘 보이지만..
나처럼 블루투스 키보드 전원을 오프하지 않은 채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으므로 조심. 만약 비밀번호를 입력했음에도 되지않거나 한다면.. 그땐 아이튠즈 통해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는 공장초기화를 각오해야할 수도 있다.